Archive for the '코카콜라' Category

파키스탄 코카콜라 노동자들의 장기 투쟁 승리로 마감

IUF와 코카콜라본사(TCCC, 미국 아틀란타 소재), 코카콜라 아이스섹(CCI, 터키에 본사를 두고 중동, 파키스탄, 중앙아시아를 관할하는 코카콜라 보틀러)은 파키스탄코카콜라음료(CCBPL) 노동자들의 노동조합권리와 고용 관련 노사 갈등을 성공적으로 풀어냈다. CCBPL은 TCCC와 CCI 간의 합작투자법인이다.

합의에 따라, 부당 해고됐던 모든 노동자들은 그 동안 받지 못했던 임금 지급과 함께 원직에 복직하게 됐다. 회사는 물탄 보틀링 공장의 IUF가맹조직인 민중노조(PEU)를 대표자로 인정했고 노조 조합원이나 간부들에 대한 더 이상의 괴롭힘이나 고통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

[단신] 프랑스 코카콜라 노동자, 합의 도출로 파업 마무리 (5월3일자)

코카콜라엔터프라이즈(CCE ) 사용자와 노동조합들(북부 둔퀘르크 지역의 코카콜라 속스)이 지난 수요일 파업을 마무리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냄. 이 합의서는 7월부로 3.2%의 임금인상과 기타 근속연수에 따른 개별 인상 등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파업에 동참했던 노동자들은 4월 30일 오후9시 이후 현장에 복귀했고 모든 공장의 생산은 5월 2일(금) 재가동됨. 생산 재가동 이전 2주 동안 전개됐던 파업으로 프랑스 내 코카콜라 생산을 큰 피해를 입었음.

6%의 포괄적인 임금인상 및 파리와 시외곽 공장 간의 임금차이를 메우기 위한 60유로의 보너스 지급 등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진 않았지만 3.2%는 사용자들이 애초 제시한 인상률을 상회하고 있음. 코카콜라 속스 공장은 파업을 마지막까지 이어왔던 곳이었음.

그 외 그리그니(에손네), 클라마르(오-드-센), 페네-미라보(보쉐-뒤-론)의 노조 등도 최근에 합의를 이룸. 클라마르의 노동자들은 3일간의 파업으로 4.5%의 포괄적인 임금인상을 쟁취했고 페네-미라보는 4월 초에 진행한 파업으로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월80유로의 수당을 받게 됨.

[단신] 프랑스 코카콜라 노동자 파업 관련 소식 3. 4월29일자

프랑스 클라마르 공장의 코카콜라 노동자은 지난 4월 26일(토) 4.5%의 임금인상이 됐다고 CFDT 대의원 크리스티앙 주르세녹스가 전함. 이는 3.2%의 임금인상과 나머지 1.3%는 성과에 준해 지급하기로 한 것인데, 이 인상률은 노조와 교섭된 것이 아니며 물가인상이 임금인상보다 높을 경우 10월에 다시 논의될 거라는 내용을 밝힘. .

이 공장의 CFDT 대의원에 따르면, 경영진은 또한 80유로에 대한 월 보너스 이슈에 대해 전국적 차원의 논의에 ‘다시 참여’한다고 함. 경영진은 페네-미라보(마르세이유) 공장이 80유로를 받게 된 것은 순전히 고속열차 떼제베(TGV) 남-동 노선 연결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함.

한편, 파업 참가자들은 프랑스 CCE가 전국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이 생활물가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따라서 임금인상과 더불어 요구하고 있는 이 보너스는 지난 4월 17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그리그니와 둔퀘르크 공장 노동자들의 핵심적인 파업 유지 이유이기도 함.

뒤를 이은 공급 및 배송 트럭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7일 이상 멈춤으로써 생산이 중단되고영업이 차질을 빚고 있음.

노사간 임금관련 ‘의무교섭’이 진행되는 동안 물가인상률 이하의 임금 인상 및 월 80 유로의 보너스를 둘러싼 단체 행동이 동시에 시작됨. CCE 경영진은 지난 수년간 CCE는 물가인상률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 왔으며 최근 임금에 대한 회사 안은 5-6% 인상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이와 더불어 CCE는 에브리 법원에 몇 개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시킨 것에 대해 CGT, CFDT, FO에 소를 제기했다고 함. 오늘(4월29일) 에브리 법원에서 심리가 있음.

[단신] 프랑스 코카콜라 노동자 파업 관련 소식 2. 4월25일자

CCE(Coca-Cola Enterprises)의 프랑스 북쪽지역의 둔퀘르크, 그리그니, 클라마르 소재의 코카콜라 생산공장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음. 다른 지역에서도 불안이 증가되고 있지만 아직 파업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음. CFDT, FO, CFTC, CGT 등 프랑스 노총들은 CCE 경영진에 다음의 요구를 하고 있음.

- 공장별, 노조별 교섭이 아닌 전국 차원의 임금 교섭을 성실한 자세로 재개할 것

- 마르세이유 공장에서 수용했던 4% 임금인상과 월 80유로의 보너스 지급을 전 공장으로 확대할 것

[자료]한국코카콜라보틀링노조의 2007년 M&A 대응 투쟁

- 2008년 1월 10일 한국코카콜라음료 북부 노동조합 간부수련회 발표 (IUF 한국조직담당 정옥순)

(참고: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의 소유권이 2007년 10월 코카콜라 아마틸(호주 시드니 소재)에서 LG생활건강으로 넘어감에 따라, ’코카콜라음료(주)’로 상호가 변경되어 노조 이름 변경.)

한국코카콜라보틀링노조의 2007년 M&A 대응 투쟁

배경

1. 2006년 말, 아니 그 이전부터 회사 매각에 대한 각종 소문 난무: 소문(말)을 문자로 공식화 시키는 것의 필요성 공감(공문발송 및 성명서 제출) / => 이유: 공문으로 받아내는 것은 그것과 다른 일이 벌어졌을 경우, 책임 추궁의 소지를 분명히 하는데 유효하기 때문임.

=>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이 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홍보, 선전 역할: 왜냐하면 소문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문자로 된 것이 있어도 귀로 듣는 소문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 현실 왜곡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함.

=> 결국 노동조합은 이러한 분위기 극복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됨. 극복하지 못할 경우, 적과 싸우기 전에 ‘자중지란’으로 무너지는 경우 많음.

2. 3개 노조 + IUF

- 타 단사 M&A 사례 분석: 성공/실패 사례 분석

- 끈기 싸움, 끝까지 정신을 놓지 않고 대응하겠다는 의지

- 요구안 정식화: 단협, 고용, 노조 인정/승계, 일괄매각(분할매각 반대), 위로금

준비(본격적인 불지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