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슬레노조, 노조인정 및 임금교섭권 쟁취!

2009년 마지막 주의 주요 승리로, 인도네슬레공장(모가, 폰다, 비콜림 소재)의 1200명 이상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들이 최초의 임금 및 수당 관련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임금교섭권 쟁취를 위한 1년에 걸친 투쟁으로 이뤄낸 주요 성취다. 합의서는 또한 임금규모와 관련 정보를 포함시켰는데, 회사는 이전에 이것을 ‘극비’라고 했었다.

이 성취는 인도네슬레경영진이 네슬레 폰다/고아 노조(2001년 설립) 인정을 거부해왔던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

[국제연대] 튀니지 네슬레노동자들, 아이스크림공장 비밀매각 이후에도 단체행동 지속

여기를 눌러 “귀사의 튀니지 노동자들을 정당하게 대우하라”고 네슬레에 전합시다.

튀니지식품관광노조연맹(FGAT)과 튀니지네슬레노조는 네슬레의 아이스크림공장 비밀매각을 둘러싼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12월 3-4일에 있었던 단체행동과 노동부의 후원아래 열린 중재회의 결렬 이후(관련 기사 클릭), 네슬레 아이스크림 공장(카르타고 소재) 노동자들은 12월 27-30일 재차 파업에 돌입했다. …»

투기펀드, 아코르 호텔 그룹을 빈 껍데기로?

아코르 그룹 이사회가 그룹을 두 개의 상장 회사로 분할하려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결정은 최근 금융투자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결정들과 맥이 닿아 있는데, 이는 접객(호텔)부문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아코르 그룹을 빈 껍데기로 만들 수도 있다.

2009년 10월 유럽아코르종업원평의회(EWC) 회의에서, 아코르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IUF 가맹조직들은 2005년부터 아코르의 지분을 가지게 된 두 사모펀드인  콜로니캐피탈(Colony Capital)과 유라지오(Eurazeo)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

[국제연대] 터키담배노동자 일터 폐쇄 결정에 대규모 시위에 나서

터키 前 담배및주료전매청의 노동자와 그들 가족 및 지지자들로 구성된 1만 여명의 시위대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최근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정부의 2010년 1월 말 물류창고 폐쇄 결정에 맞서서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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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 썬 인터내셔널은 노조파괴중단하고 즉각 교섭에 임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썬 인터내셔널(카지노/호텔)의 3500명 이상의 SACCAWU 조합원들이 임금인상 및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2009년 12월 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 나라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지난 몇 년 동안 호텔의 수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달을 거듭해 현재까지 이어진 교섭 기간 내내 사용자는 계속 교섭을 결렬시키면서 지극히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노동조합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업으로 내몰았다. …»

아이스크림공장(튀니지 네슬레) 비밀매각과 노동자들의 파업

2009년 11월 17일 네슬레 아이스크림공장(카르타고 소재)의 노동자들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그들 공장이 국내 식품산업계 컨소시엄에 매각됐음을 알게 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우리 기업의 방침에 따라 네슬레는 일자리와 해당 노동자들의 권리는 물론 생산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공고문에 밝혔다.

그러나 매각 이전에 회사는, 곧 있을 매각 소문과 관련한 해명을 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요구했음에도, 단 한번도 노동조합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다. …»

홍콩네슬레, 노조인정 거부한 채 임시직고용 확대

노조탄압에 맞선 파업투쟁 이후 8개월 동안 홍콩네슬레경영진으로 하여금 노조인정 및 교섭개최합의를 요구했음에도, IUF가맹조직인 홍콩네슬레노동조합은 여전히 기본권을 부정당하고 있다.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2008년 7월 파업에 돌입했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이 2009년 2월에는 회사가 노조에 대한 공격으로 찬퐁인 노조위원장을 정직 처분했을 때 이들은 노조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

IUF/다논 그룹, 노사간 국제회의 발족

다논(Danone) 그룹 국제노사관계의 20년 역사에서 최초로, 전세계 다논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 대표자들이 정보제공 및 협의를 위한 2009년 다논협의회(CIC) 회의에 참가했고, 이는 진정한 국제적 회의구조로 전환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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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유니레버 본사, 파키스탄 립톤 관련 합의 도출

유니레버 본사가 직접 소유한 립톤/브룩본드 차(Tea) 공장(파키스탄 카네왈 소재)의 불안정노동자들의 권리 쟁취와 관련한 길고 어려운 투쟁에 대한 합의문이 유니레버 본사와 IUF 간의 교섭을 통해 마련됐다. 교섭은 OECD 다국적기업에 관한 가이드라인 이행 여부를 책임 감독하는 영국연락사무소(NCP)의 주최로 열렸다. IUF는 카네왈 노동자들과 이들의 투쟁에 대한 강력한 국제적 지원을 끌어내는 투쟁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유니레버를 OECD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제소했었다. …»

유연화 공세에 맞선 호주제조노조의 투쟁

러드 정부의 신 노사관계법상 유연화 조항은 모든 기업의 합의를 필요로 한다. 기업은 이 조항을 이용해 단체 협상을 약화 시키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호주제조노조(AMWU)를 비롯한 호주 노동조합들은 일터에서의 투쟁을 통해 이런 도전에 맞서고 있다. 데이비드 올리버 AMWU 사무총장은 “사측이 갑자기 이 문제에 관여하고 싶어한다”며  “우리는 사용자가 단체 협상을 약화시키고 개별 노동자들에게 불이익을 주게 될 노동자와 회사가 진행하는 개별 협상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고용주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전술은 개별 노동자들에게 잔업 시간과 관련한 계약서에 개별 서명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AMWU는 노동시간 유연화에 대해 조건부 지지를 보낸다. 그 내용은 고용안정을 저해하는 방식이 아닌 단협을 통해서 노동조건을 확보한다는 조건아래 지지한다는 것이다.  …»